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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기 쉬운 우리말로 서로 ‘너’, ‘나’ 하고 부르며 터 놓고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를 뜻해요. 우리말은 높임말이 다양하게 발달되어 있어서 웬만한 친구가 아니면, 설령 아랫사람이라 할지라도 함부로 ‘너’ 라는 호칭을 쓰지 않지요.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서로 ‘너’, ‘나’라고 부르며 편안한 사이야말로 가장 허물없는 사이, 바로 이런 사이를 ‘너나들이’ 라고 해요.
너나들이는 2018년 9월 중랑구에 첫 공동육아 어린이집으로 만들어졌어요. 7명의 아이들로 시작해서 지금은 3~7세까지 26명의 아이들이 함께 할 수 있어요. 영유아보육법상으로는 ‘협동어린이집’입니다. 공동육아는 ‘우리 아이들’을 함께 키우고자 해요.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매일매일 자라는 어린이집을 부모와 교사가 함께 운영하고 있어요. 부모가 조합원이 되어 전문성을 지닌 교사회와 함께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우리 아이들에 대해서도 원활한 소통을 하며, 아이들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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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의 눈으로는 어린아이들이지만, 아이들이 자신들의 세계를 마음껏 그리고 펼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아이들의 일상생활인 ‘놀이’를 중요하게 생각하지요. 아이들을 세심하게 살피고자 교사 1인당 보육 아동 수가 적고(평균1:4), 건강한 유기농 먹거리(생협)와 제철 식단으로 생활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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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를 줄여 ‘아마’라고 불러요. 너나들이에서는 다양한 아마활동들이 있어요. 일일 선생님이 되어 아이들의 하루를 체험해보기도 하고요. 각종 행사도 만들어보고요. 배우고 싶고 알리고 싶은 내용들을 함께 만들기도 하지요. 그러다보면 어느새 든든한 육아 친구가 되기도 하고, 어느새 엄마 아빠도 한층 자라있답니다. 맞벌이라고 걱정하지 마세요. 오히려 맞벌이라서 도움도 받고 힘도 된답니다.
비슷한 고민과 지향을 가진 160개의 협동 어린이집의 부모들 그리고 교사회가 전국에 있어요. 그 중에서 약 80여곳은 ‘공동육아와 공동체 교육’이라는 단체에 가입되어 있고요. 그곳에서는 아이들의 놀이, 부모들의 교육, 선생님들의 고민이 켜켜이 쌓여 좋은 밑거름이 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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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랑구 신내역로1길 145.102호
어린이집 연락처) 070 - 7743 - 7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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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소위 제제 010 - 9928 - 1527
공동육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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